아버지께서 전립선암 수술을 2년 전에 하셨고, 추적관찰하던 중에 췌장암을 발견해서 수술을 하셨는데요.오늘 피검사를 하니 PSA 수치가 또 올랐더라구요.
추적관찰 때 CT랑 MRI 찍어보고 지방으로 내려가
서 방사선을 할 계획이었는데 췌장암이 발견된거였어요.
(이때는 전립선 암 전이는 안보인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수치가 올랐네요. 0.4 대로요)
문제는 이제 지방에서 항암을 시작하려고 예약을
잡아 둔 상태인데이 항암은 췌장암을 위한거라서요.
전립선암 수치도 다시 오르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하게 될까요?
방사선과 항암은 체력때문에라도 동시에 못할 것
같은데 이렇게 다른 두 부위에 동시적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