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 거품이 잇는가 없는가는 어떤차이일까요?
맥주를 따를데 생기는 거품은 어쩔때는 많게도 될수도 잇고 기술적을 따른다면 거품없이 할수도 잇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어떤차이가 잇을까요? 탄산이 더 잇느냐 없느냐의 차이일까요?
안녕하세요. 삼다수입니다.
맥주에는 탄산이 포함되어있어 마실때 톡쏘는 맛을 냅니다. 이 탄산이 거품을 만드는데, 거품이 없는 맥주의 경우 탄산이 거의 없거나, 아니면 저온에서 안정된 상태의 맥주일것입니다.
앞서 말한 탄산이 없는 맥주의 경우 톡쏘는 맛이 없는 맥주가 되고 , 저온에서 안정된 맥주의 경우 마셨을때 입안으로 들어오며 많은 거품이 생기며 톡쏘는 맛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리토깽이입니다.
첫번째로는 맥주 거품이 풍부하고 세밀하면 할 수록 고급의 원료와 정제기술 그리고 발란스가 잘 맞은 맥주라고 할 수 있는 것이구요. 맥주 거품이 금방 사라진다고 해서 나쁜 맥주는 아니지만 적어도 프리미엄급 맥주는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가장 빨리 사라지는 맥주는 잔당을 최소한으로 줄인 라이트 맥주들입니다. 라이트 맥주들은 잔당과 필터링을 통해 부산물을 걸러낸 맥주이기 때문에 그만큼 거품형성하는 물질이 많지 않은 것이지요.
흔히 탄산이 많이 들어가있으면 거품이 잘 생긴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많이 있는데요.
탄산이 없는 것도 거품형성이 잘안되게 만들지만 과탄산일 경우도 거품형성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불규칙한 형태의 거품형성이 됩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탄산과 더불어 적당한 잔당 그리고 부산물들이 존재해야합니다.
오비나 하이트 같은 라거계열이라도 투명해서 순수하게 알콜과 물만 체워져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실제 미네랄과 단백질 그리고 잔당류들이 존재합니다. -1도에 오랫동안 맥주를 보관하다보면 뿌옇게 하얀 느낌이 보일때가 있는데 그것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단백질 응고현상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두번째로는 생맥주를 따르는 디스펜서의 성능과 관리에 따라서 맥주의 거품형성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생맥주를 따르는 텝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는데 크림 생맥주의 원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거품이 잘게 나오게 하는 텝을 포말텝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포말텝의 원리는 맥주의 와류현상을 이용하는 방법과 압력에 의한 방법이 있는데 두개 다 맥주를 따르는 과정에서 벌써 미세하게 거품을 형성을 하여 부드럽고 오래가며 풍부한 느낌의 거품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맥주에는 탄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산이 맥주를 따를 때 표면 장력에 의해 거품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탄산 함량이 높을수록,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을 많이 만들려면, 맥주잔을 차갑게 하여 표면 장력을 높여주고, 맥주를 천천히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이 많은 맥주는 탄산이 풍부하여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거품이 적은 맥주는 탄산이 적어 맥주의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맥주는 거품이 있어야 맛이더 좋죠?
아마 맥주는 탄산이 섞여 있는데 이걸 잔에 따르는 과정에서 탄산거품이 생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