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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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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미만형위암? 걸리면 더 치명적인가요?

대장은 워낙 길어서 위치에 따라 부르는 명칭에

따라 대장암명칭이 다르다는 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위암의 경우 2-30대 젊은층에서도 일찍 걸려서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이런 경우은 유전성인가요?

발견이 어려워서 암이 진행된 후 증상으로 나중에서야

발견하나요? 무섭네요. 위점막에 생기는 게 아닌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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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젊은 나이에 생긴 위암은 매운 음식 짠 음식 음주 흡연 등 위험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암에 걸리기 쉬운 유전 형질입니다 가족 중에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렸거나 위장관 질활은 앓는 사람이 있다면 규칙적으로 위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 자체가 사실 심한 질환이지요. 젊은 사람이라고 해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는 가능하나 이미 진행한 이후에 발견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위내시경은 40세 이후부터 검진을 하니깐요) 치료의 가능성이 낮기는 합니다. 미만성 위함은 젊은 연령에서 더 잘 발견되는 나쁜 암이라서 치료는 쉽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대체로 젊은 나이에는 정기검진 주기도 길고

    증상이 심하게 오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병이 심해진 다음에 발견하게 되므로 위험해 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모든 종류의 암은 가족력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없더라도 암은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 있으며 고령에 호발하긴 하지만 젊은 층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암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말기로 갈수록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으로 인해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늦으며, 젊은 층에서는 건강 검진도 하지 않으니 조기에 발견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