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녹차로 홍차를 들었다고 하는데
녹차는 연한 연두색 차를 말하는데 홍차는 말 그대로 빨간색을 담겨 있어서
서로 다른데 어떻게 하다가 녹차가 홍차가 된건가요?
녹차는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며, 반쯤 발효시킨 것은 우롱차, 완전히 발효시키면 홍차가 된다. 녹차는 찻잎을 따서 바로 솥에 넣거나 증기로 쪄서 만든다. 반면 홍차는 찻잎을 먼저 햇볕이나 그늘에서 시들게 한 후 천천히 발효시킨 차이다.
출처 녹차 vs 홍차, 뭐가 더 좋을까? (realfoo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