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50에이혼한지20여년출소한지3개월인데큰딸이결혼한다고소식을듯고너무너무힘들고 삶이힘드네요
궁굼한건 없네요 다만 내자신 내몸은 죽을지언정 부디 큰딸이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결혼생활했으면 하는바람이고 아버지라고 있는게 이렇게 무능력하고 아무것도 해주지못하는 자신이 한심할 따름이네여 숨이붙어 있는한 짐이나 되지않게 모르게 사라지는게 낳을거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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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자식이 결혼 한다고 연락을 받았다면 부모로서의 도리를 다 해주지 못 했을때의 심정은 백배천배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해주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 있는데 어찌 하겠 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 하여 나중에 보상 해주도록 하셔요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출소한지 3개월인데 따님이 결혼한다니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더이상 따님께 슬프거나 마음 아픈 소식 들리지 않도록 자제하며 사시면 따님이 연락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