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입니다..
혼자나아서 지금껏 키우고있지요..
솔직히 아들이었다면 많이후회했을지도모르겠어요
딸이어서 나았다고해도 무관해요..
제딸 벌써 초3학년 10살이네요
말벗도되고 이제 제법 제걱정도해주고
든든한 딸로 성장해줘서 얼마나고맙고기특한지..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죠..
그런데 문득문득 이런생각이들어서 저도모르게화가날때가있어요..
혹시 커서 아빠찾아가진않을까..
나몰래만나서 아빠라도챙기진않을까..
괜한걱정이겠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딸과의 행복한 미래만을 그리고
지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고민하시는 갓은 두분 모두에게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