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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나무늘보149
소탈한나무늘보14924.01.22

자식과 의절하고 지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큰딸하고 사소한 말한마디로 딸과. 의절하고 지내고있어요 저는 딸만 셋있는데 지금큰딸하고 말도 않하고 오고가도 안하고 지냅답니다 사소한 저의 말한마디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네요 저는 자식한테상처되는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딸은 지금 부적절한 가정생활을 한답니다

저희딸은 사위와 주말부부로 사는지가 20년가깝게 지내고 있답니다 딸은천안 사위는 대전 손자는 우리집 대전에서 살고있구요 손자는 올해 고3이되었구요 그런데우리딸은천안서 직장을을 다니지만 떳텃한 직업은아닌것같고 사위는저의집 가까운곳에서 직장을 다닌답니다 말이주말부부지 1년에 10번도

안만나는 것같아요 쇼원도 부부죠 우리딸이 70프로 잘못된거죠 우리사위말고 다른남자가있으니까 그런데 우리사위는 오로지 회사에서 성실히 근무한답니다 그런데옆에서보긴엔1프로도엉격이안맞아요 그래도 손자를 제가 어릴적부터 키우고있어서로 이혼을 안하는것 같아요 20살 되면해결 될것같다고 그래요 원인은여기고 제앞에서 사위를미워 죽을려고 하길래 제가

그렇게 하지말라 게도 불쌍한 사람아니냐평생마누리 밥도 못얻어먹고 그래도너는줄기고 살고있잖아 그랬더니 부모가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저하고 단절하네요 저는자식이만 부적절한 행동으로 살기때문에그런건더 그말에 삐져서 가족들하고 만나지도않고 연락도 없이 살고있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참고로지네자식나한테맞겨두엏다고한달에100만원씩 따이부치고 사워가100만원씩 양육비 저한테 주고있어요 이럴때 안받고 살고싶은데 게들이 안보태주면 제가 생횔하는데 어려워요 안받고 손자 보내야할까요 내년에 대학간답니다 우리딸과 화해 하련면 어텋해야하나요 서글프답니다그냥 돈안받고 우리 두 내외만 살야야 할까요 가르켜주세요 글 솜싸가 없어서 이해하시기 어럽겠지만 끝가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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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따님에게 정말 다른 남자가 있는게 맞나요?정확한게 아니라 어머님의 추측이라면 따님이 기분나빴을 수도 있겠어요. 자기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았고, 남편과 성격이 하나도 맞지 않는데 자식이 있어서 이혼은 안하고 싶고, 엄마에게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한건데 자기 편 안들어주고...서로 좋다고 결혼을 한건데 처음부터 남편이 미운건 아니었을거예요..처음엔 잘하려고 했겠죠. 대부분의 사위는 장인장모님앞에선 신사처럼 행동해요~정말 같이 살맞대고 살아본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의 본성이 어떤지는 누구도 모르는거잖아요. 딸도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사람은 아무리 어른이 돼도 엄마앞에서는 아기잖아요ㅠㅠ자기는 생각보다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사회에선 자꾸만 어른스러운 모습을 요구하고, 심적으로 힘든데 엄마까지 그러니까 속상했을 수도 있어요..물론 어머니 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옳은말보다는 공감과 이해가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팔자좋은소리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래도 말이라도 그래 힘들었구나, 그랬구나, 잘버틴다 우리 딸, 조금만 더 힘내보자, 엄마도 그렇게 힘들게 너 키웠다 그 마음 다 안다..하고 위로해주면서 그 후에 조금씩 조언을 해줬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식 키워준다고 100만원씩 보내주는거 보면 따님도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어색함에 차마 연락을 못하는게 아닐까요?아직 손자가 독립하기 전에 손자라는 연결고리가 있을 때 모르는척 연락해서 보고싶다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그냥 세월에 맡기세요.

    누굴 탓 하지도, 원망도 마시고, 세월에 맡기시기세요.

    화해도 세월이 해결 한답니다.

    잘못된 자식을 옹호 할수도 없고,인정 할수도 없고ᆢ.

    하루 하루 즐거운 맘으로 살아가시다 보면 어떻게든 해결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