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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랍스타6
보고싶은랍스타620.02.14

바이러스와 세균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미생물 중에서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바이러스와 세균은 우리몸에 않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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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2.15

    세포막이 있으면 세포 구조라고 합니다. 세균은 핵막과 소기관막이 없지만, 세포막이 있기 때문에 세포 구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막이 없고 단백질 껍질에 싸여 있기 때문에 비세포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세균은 생물이지만 바이러스는 완전한 생물이 아닙니다.

    세균은 세포로서 당연히 생물로 간주하지만, 바이러스는 세포 내에 진입하기 전에는 생물로서 기능하지 않는 단백질 껍데기같은 무생물이기 때문에 생물과 무생물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완벽한 생물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세균 감염 질환은 일단 항생제라는 강력한 치료제가 있지만 바이러스는 종류가 세균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다양하고 유전 정보를 아주 쉽게 바꾸기 때문에 치료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최근에야 치료법이 개발된 에이즈 바이러스나 아직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만 봐도 바이러스가 세균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암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변형된 암세포가 증식, 전이하는 병입니다.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세균 질환이냐 바이러스 질환이냐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 일반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감염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되지만

    우리 몸에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 정상 세균이 존재한답니다.

    우리와 함께 공생하는 균들을 normal flora, 즉 정상세균총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우리 몸에서 병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들과 싸우는 세균을 말합니다.

    고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세균이지요.

    이처럼 세균은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게서 궁금해 하시는것은 일반적으로 해로운 세균과 해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1)대장균

    대장균은 이로운 세균이 될 수도 있고, 해로운 세균이 될 수 도 있답니다.

    유사 이래 인류와 함께 지내 온 대장균은 이미 사람의 대장에 완전히 적응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대장균은 사람의 몸에 해를 일으키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대장균이 발견되면 매스컴에서 크게 다루지요?

    그것은 대장균 자체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대장균이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이

    대장균 아닌 다른 병원성 세균이 감염되었을 가능을 내포하기 때문이에요.

    정상 균무리로 존재하는 대장균은 병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요.

    그러나 창자에 구멍이 뚫겨 복강 내로 세균이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기회감염을 유발해요.

    즉, 평소에 비병원성이었던 세균이 병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실제로 대장균은 패혈증 환자에게서 많이 발견되고 있고, 요로감염의 80%를

    차지하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위장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대장균은 평소에는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른 장기로 새어나갈 경우에

    문제가 되는거랍니다. 평소에 몸을 건강히 잘 관리하면 대장균으로 인한 질병은

    막을 수 있으니 평소에 신경을 써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살모넬라 균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입니다.

    익히지 않은 육류나 계란을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는데, 음식물 섭취 후 8~24시간이

    지난 뒤 급성장염을 일으켜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세균으로

    발병한 환자는 3일 이내에 증세가 가벼워진 뒤 회복돼 치사율을 낮은 편이예요.

    살모넬라에 속사는 균들은 수많은 종류가 있는 종류에 따라 생기는 질병이 달라요.

    살모넬라균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이 장티푸스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은 균만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 수천 마리라도

    특별한 해를 일으키지 않아요. 단지 식품과 함께 살모넬라균을 먹는다면

    수백마리라도 식중독을 일으켜요. 그 이유는 위가 산성이기 때문이에요.

    고기와 같은 단백질이 위에 들어가면 산성 성분이 약해져서 pH가 6정도 되며

    이 속에서는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수 있어요. 세균이 산성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아미노산이 필요한 데 단백질이 아미노산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요.

    살모넬라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섭씨 60도에서 10분 이상, 70도 이상에서는 1~2분

    정도 가열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세균이라고 해서 다 같은 세균은 아니랍니다.

    유산균처럼 우리 몸을 지켜주는 좋은 세균이 있는 반면에

    살모넬라나 대장균처럼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세균이 있지요.

    세균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고

    운동을 통해 몸의 저항성을 높여주는 게 중요해요.

    더불어 유산균 제품을 통해 몸에 이로운 균을 많이 늘려준다면

    세균에 의한 질병은 막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바이러스라는것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발원지인 중국의 우한지역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도 감염의 위험성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노력중입니다.

    사전적 의미의 바이러스란

    '바이러스는 핵, 세포막을 비롯하여 세포 소기관이 없으며 전형적인 세포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생물체 밖에서는 단백질 결정체에 불과하다. 바이러스는 독자적인 효소가 없어서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못하므로 독립적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즉, 바이러스는 생물체 안에 들어가야만 생물체로서 기능할 수 있다.'

    즉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핵산과 단백질로 구성된 병원체를 말한다고 나와 있네요

    어쩌든 바이러스는 숙주 안에 있으면 생명활동을 하는 생명체이고 숙주 밖으로 나오면 즉시 죽는 단백질에 불과한다 해도 살아있는 것이니 생명체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무서운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 질병으로 부터 보호해야하는 자신이란 사실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출처: https://frugalgirl.tistory.com/173

    https://blog.naver.com/jwc1638/221807837719


  • 미생물의 대표 주자는 세균이에요. 세균보다 좀 더 복잡한 구조의 원충류도 미생물에 포함되지요.

    이들은 모두 우리 몸에 허락 없이 들어와 세 들어 살면서 숫자를 늘려 갈 수 있어요. 집주인 생물을 ‘숙주’라고 하고, 이렇게 세 들어 사는 것을 ‘기생’이라고 한답니다.

    세균은 매우 빠르게 증식해요. 우리 몸은 세균이 증식하기에 아주 적당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대장균은 그 수가 두 배로 늘어나는 데 20분이면 충분하답니다.

    대장균은 자신과 똑같은 세균을 또 하나 만들어 내는 이분법(한 세포 안에서 유전물질인 DNA를 똑같이 복제하여 세포를 둘로 갈라 복제한 DNA를 나누어 갖는 번식 방법)으로 증식하거든요.

    이렇게 증식한 세균들은 우리 몸속 혈액이나 조직을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소화하고 흡수한 양분으로 살아간답니다.

    세균은 이렇게 스스로 증식하지만, 바이러스는 그렇지 못해요. 그래서 다른 생물에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도, 수를 늘릴 수도 없지요.

    세균은 생물에 속해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애매하지요. 먼저 생물과 무생물을 구분하는 기준 세 가지를 알아볼까요?

    겨울이면 처마 밑에서 고드름도 자라고, 여름이면 밭에서 수박도 자라요.

    수박은 식물에 속하는 생물이지만 고드름은 생물이라고 하지 않지요. 그것은 생물과 무생물을 나누는 세 가지 기준 때문이에요.

    첫째, 생물은 스스로 자손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둘째, 스스로 양분을 먹고 소화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이 있지요. 셋째, 외부 반응에 적응하고 진화할 수 있어요.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할 수 없기 때문에 첫 번째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요. 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준으로 보면 생물에 가깝지요.

    그래서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바이러스는 다른 생물의 세포 속에 들어가서 세포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자기 것처럼 써 버린답니다.

    숟가락만 달랑 들고 남의 집에 들어가서 천연덕스럽게 밥상에 앉아 밥을 먹는 셈이죠.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특별히 좋아하는 부위에 자리 잡아요. 어떤 바이러스는 피부 세포를 좋아하고, 어떤 바이러스는 폐 세포를 좋아하지요.

    일단 세포에 착 달라붙으면 그 세포 속으로 자신들의 유전물질을 집어넣어요. 그러면 그 유전물질들은 세포를 이용해서 바이러스를 복제해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바이러스 하면 주로 질병, 죽음과 같은 두려움이 연상된다. 그러나 인류의 삶 역시 바이러스와 함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바이러스 서식지다. 바이러스가 없었다면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없는 행성이 되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바이러스 학자인 최강석 박사(세계동물보건기구 전염병전문가)는 "바이러스는 지구 생태계 균형을 맞추고 엄청난 탄소를 바다에 비축하게 하고 산소를 공급하게 해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는다"며 "자연계에는 약 160만개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지금껏 지구상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중 단 1%만 찾아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러스는 말 그대로 지구생명의 역사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바이러스와 달리 세균(bacteria·박테리아)은 세포 밖에서도 독립적인 분열·증식이 가능하다. 땅속이나 사체에도 세균이 존재하고 생존할 수 있다. 세균은 몸에 해로운 균(유해균)도 있지만, 꼭 필요한 유익균도 많다. 세균에 의한 질환은 내성균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지만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


  • 세균 = bqcterium(단수형), bacteria(복수형)입니다.

    세균은 단세포로 아주 작은 생물체이며,

    바이러스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단백질 껍질 속에 DNA 또는 RNA가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무생물체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숙주에 들어가서 증식을 합니다.

    세균은 바이러스보다 수백배 큽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병을 일으키는 방법도 전혀 다릅니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중에도 병을 일으키는 방법이 서로 다른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