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 에서 1개
위 에서 2개
대장 에서 5개
용정은 다 제거 했다고 이야기 들었고 조직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검사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이런게 암 이랑도 관련 있습니까?
용종을 방치 하였을때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용종은 장점막 중 일부가 융기하여 혹처럼 생긴 병변을 의미합니다. 대장의 경우 조직검사에 따라 선종, 과형성 용종 등 여러가지로 나뉘며 선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발견시에 제거하여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해 재발하는지 지켜보게 됩니다. .
선종의 갯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3년 후에 추적 내시경을 권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종은 전암성 병변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직 검사를 통해서 암 세포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조직 검사는 떼어낸 용종을 현미경을 통해서 보아 악성이 의심스런 세포가 있는지 관찰을 하는 것인데, 질문자님께서 추가로 무언가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암이랑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만약 악성이 아님을 확인하였더라도 용종이 재발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추적관찰 해 보아야 합니다. 용종을 방치하였을 경우에 암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짓굳은고니54님.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병리과에서 확인 하는 것이 조직 검사입니다.
용종 중에서 일부가 암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