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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사일러스23.02.15

철도에는 왜 자갈이 깔려 있나요?

지하철 선로에는 자갈이 없는데, 왜 야외 지하철역 및 철도에는 자갈이 깔려 있나요? 자갈이 아닌, 다른 물질로 깔린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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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열차 선로에 깔려 있는 자갈을 일반적으로 도상이라고 부릅니다.

    자갈 도상의 주요 역할은 레일,침목을 거쳐 전달된 열차의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함입니다.

    자갈 도상은 건설비가 저렴하고, 레일 및 침목의 보수작업이 용이하며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파손의 위험이 크고, 홍수나 산사태 등의 재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이와는 반대로 콘트리트를 이용한 콘크리트 도상이 있는데 건설비가 다소 비싸고 소음이 심하며 보수 작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갈과 같은 흔들림이나 파손의 위험이 적고, 배수가 잘 되므로 홍수에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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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경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일 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한것을 가져 옵니다

    자갈은 흙이나 모래보다 물빠짐이 좋고 무엇보다 철길을 단단히 고정시켜 열차의 무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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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1.철로용 화장실


    자세히 보시면 밑에 뻥뚤려 있습니다.

    만약에 밑이 콘크리트 따위로 되어 있다면, 배설물들은 자갈속으로 빨려들지않고,

    더렇게 계속 쌓입니다.


    2. 충격 완화


    같은 바닥의 경우에도 콘크리트와 시멘트같은 경우에는

    철로 탈선 사고가 났을경우에 버티지 못하고 열차가 산산조각 나게됩니다.

    하지만, 둥근 타원형의 자갈의 경우에는 충격을 다른 곳으로 떨쳐버리고,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자원부족


    우리나라에는 철도가 들어서고, 대중화된 시기가 명성황후가 시해될 시기 쯔음이다.

    그때에는 콘크리트, 시멘트등의 자원을 경제적으로 구할수가없었으므로,

    해변의 자갈을 대량가져와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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