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현거래를 하다가 3자사기를 당했는데요. (구매자 입장으로 제3자에게 현금을 갈취당하고 물건을 받지못함)
그래서 일단 입금한 제3자 명의로 신고를 하고 더치트에 등록을 했습니다만 상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평소 알던 사람이 돈을 줄테니 게임머니로 바꿔달라는 부탁을 받고 환전을 해줬답니다.
평소 알던 사람이 어느정도아냐니까 거의 일면식도 없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자기는 그저 부탁을 들어줬을 뿐이라면서 신고취소하고 더치트도 내려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사람이 진짜 억울한사람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 사람에게 제 돈을 물어내던가, 아니면 조사를 받으라고 하고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