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진화론이 맞다면 사람도 계속 진화해 왔을 텐데요.
혹시 사람의 몸에 남겨져 있는 진화의 흔적, 증거같은 것이 남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몸에 있는 진화의 흔적은 대표적으로 충수돌기와 사랑니, 편도선, 꼬리뼈, 동이근, 긴손바닥근, 야콥슨 기관, 잔털, 부유방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몸에는 남아있으나 기능을 하지않거나, 기능을 방해하는 조직들이 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진혁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론의 증명은 과거 인류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유골의 발골 연대와 형상 특징등을 통해서 인류가 어떻게 진화가 됬는지 추정하는거죠.
과거에 석기시대나 구석기시대에 존재하는 유물과 유적, 화석을 비교하였을 때,
체형이나 머리의 크기 등이 변하는 사실로 사람이 진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