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고민이 많아져서 머리가 아파요 제가 아직 학생인데 친구들이랑 심하게 싸워서 학폭도 갈 뻔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 눈에도 안 좋게 찍혔고 그런 거 때문에 가족들이랑도 어색 해졌어요 당연히 친구들이랑은 멀어졌고 친구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밤마다 잠도 안 오고 울어야지만 잠에 들어요 제가 잘못한 게 맞기때문에 누구한테도 이게 고민이라고 말도 못해요 말하면 니가 잘못했는데 왜 니가 스트레스를 받아? 다들 이런 식이라 그냥 죽고 싶어요 친구들한테 미안하지만 저도 분명하고 싶은 말이 있고 공감받고 싶고 그런데 아무도 제 말은 안 들어줘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남자들의 자존심이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아요 이기든지든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졌다고 자존심 상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지는게 현명한거다 생각하고 괜히 주먹질 하는건 좋지않아요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찬양곡을 듣는것도 마음을 정화시키는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대화로 본인의 마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무조건 화가 나고 마음이 안 맞는다고 해서 절대 “욱”하거나 큰 싸움으로 번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가족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을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선생님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가 이래서 화가 났구나”, “그래 이 아이 마음도 조금은 좋지 않았겠구나” 라고 말이지요
가족과 평상시 대화를 많이 나누도록 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잘못,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안다면 본인은 괜찮은 사람 입니다.
우선은 본인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하세요
친구들이 싸움을 붙이면 그냥 무시 하세요. 절대 친구들의 싸움에 휩싸이지 마세요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참을 인자 세번 그리시고 화가 난다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시고 그냥 지나치세요.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것을 생각해보고 본인의 한 행동이 잘못 되었다면 사과를 하는 것도 좋아요.
먼저 사과한 사람이 더 나은 사람, 성숙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미련한 사람이 되는 걸 원치 않잖아요. 조금도 나은 사람이길 바라기 때문에 조금 더 본인을 가꾸는 거잖아요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상대의 마음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대화로써 풀어가시길 바라고요.
화가 나거나 마음이 울적하다면 걷기, 명상, 그림그리기, 글쓰기, 사진찍기, 일기쓰기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