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괜찮은데 과음을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한 후 치질끼가 살짝 있는 거 같은데 이럴 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던데 어떤게 더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르는 치질약은 주로 통증을 완화해주거나 가려움 완화, 출혈 완화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시기에 적합합니다.
먹는 치질약은 혈관 탄력성을 높여주어 치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효과가 있기에
치질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에 복용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먹는약은 보통 혈관을 보호해주는 효능을 가진 약들입니다. 치질환자들은 항문근처 혈관이 굉장히 약해져있고 늘어져있기 때문에 이를 보강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반면 바르는 약은 피를 지혈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많이들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으면 둘다 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증상을 연고로 빠르게 완화시키고, 약을 복용하여 근본적으로 혈관을 보호해주어 치질 자체를 호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과음, 심한 운동 후 나타나는 치질은 치핵으로 예상되며 약을 먹으면서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낫습니다.
바르는 약은 치료제가 아니며 증상완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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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무조건 어떤 것이 좋다 할수는 없고 상황에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먹는약은 디오스민 성분이 많으며 꾸준히 드시다보면 효과가 좋다는 분들이 실제로 많이 계십니다.
바르는 연고는 통증 가려움 부종등을 가라앉혀줄 수 있으며 통증있을때 발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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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처방약을 기준으로 먹는 약은 주로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이며, 출혈이 있는 경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연고는 가려움, 통증,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 위주로 들어있습니다.
경구약과 외용제의 효능은 개인차가 있어서 어느쪽이 낫다고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먹는약이든 바르는약이든 어느것을 사용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먹는약을 복용하면서 바르는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르는 약은 치질부위의 가렵고 통증을 개선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먹는 약은 치핵크기를 줄여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입니다. 두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효과적이며, 평소에 치질관리 목적으로, 먹는약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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