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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낙타102
훈훈한낙타10222.07.22

57세 얼마 전 발목ct를 찍었는데 건강검진 상 복부CT, 폐CT를 동시에 찍어도 될까요?

나이
5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57세) 검진목록에 복부ct(조영제)와 폐ct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발목 수술으로 발목에도 ct를 몇차례 찍었었는데 또 복부ct와 폐ct를 같은 날 찍게 되면 방사선량이 문제가 되진 않을까 질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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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방사선 조사량에 따른 암발생 위험율은 100mSV를 초과하는 경우에 생애 암발생률이 0.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 혹은 두경부 CT 조사량은 5-10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년간 자연에서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2.5mS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간 방사선량을 훌쩍 넘기는 하지만 파일럿이나 원전 근무자, 방사선 기사등에 비해서는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으며 검사로 인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해당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복부과 폐의 CT를 같은날 동시에 찍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날 찍어도 피폭량은 동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ct를 반드시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찍으라는 원칙같은건 없습니다.

    하루에 노출되는 양이 많다고 해서 또 위험한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