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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너구리
달달한 너구리22.09.14

고갱과 고흐의 관계는 어떤 관계였나요?

고흐가 귀를 왜 잘랐을까라는 질문을 했는데 정신병도 있었지만 고갱과 다툼도 있었다는 답변을 받았는데요.

고갱과 고흐는 어떤 관계였길래 그런 일까지 벌어진건가요?

둘에게 얽힌 이야기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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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갱과 고흐는 서로 다른 종류의 그림을 그렸지요 원래 고흐와 고갱은 친한 사이가 아니었지요 그러나 고흐가 아를로 고갱을 초대를해서 아를에 예술가들의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했지요 그런데 고갱은 자의에 의해 아를에 온것이 아니고 고흐의 동생이 재정적 지원을 약속해서 아를에 온것이지요 아를에 간 고갱은 두달동안 고흐와 함께 있으면서 예술에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게 되었지요 고흐는 그의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사실에 착념한 예술을 했고 고갱은 그림에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고갱은 고흐가 자신의 영향을 받기 바랬지만 화풍이 하나가 될수 없어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같이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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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둘은 같이 시대 활동한 화가로 동거를 할 정도로 친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의 성격은 정반대였죠. 고갱은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야망이 컸지만 고흐는 쉽게 감동하며 너그러운 편이었습니다. 이런 성격 차이는 작품에 대한 견해에서도 나타나 충돌하곤 했습니다.

    갈등이 극에 달하고 분노한 고흐가 면도칼로 고갱을 공격할듯한 자세를 취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대신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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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굉장히 가까운 동료였습니다. 프랑스에서 고갱과 함께 지낼 공간을 찾으면서 고갱을 기다리며 고흐가 해바라기 연작을 그리고, 집밖과 안을 온통 노란색으로 칠한 일화가 상징적입니다. 그렇게나 정신적으로 가까웠기에 그와의 이별은 고흐에게 큰 고통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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