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현재(2023년 4월 7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의 평균 PER은 각각 약 12.8배와 9.7배입니다.
PER은 각 기업의 주가 대비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어떤 수치 이상이면 거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PER이 너무 높아지면 기업의 실제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과대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평균 PER은 변동이 크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S&P 500 지수의 평균 PER은 보통 15~25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업종별, 기업별로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