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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홍여새44
포근한홍여새4422.10.20

무언가를 버리는게 아까워서 안버리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산 물건을 버린다는게 아깝습니다. 제가 애정을 가지고 산 물건이 대부분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잘 안보게 되는, 안입고 안 쓰게 되는것들은 과감하게 버려야되는데 그게 안됩니다.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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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햇살같은 수니~입니다.

    음~~~ 사람들마다 관점은 다르겠지만

    내가 산물건이 아깝지 않은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쟁여놓은 물건을 몇년씩 사용하지 않고 쟁여만 놓는것은 오히려 너무 많은 물건들 속에서 재역활을 못하게 되지요

    저는 과감하게 정리하여 그물건이 제대로 활용되어 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꼭 숨겨진 물건들속에 중복되어 또 사들이는 물건이 있다면 이또한 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과감하게 정리가 필요한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비닐봉투 하나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격입니다.

    추측컨대 질문자께서도 세상을 좀 오래 사신분이 아니실까 생각되는데 맞는지요?

    저는 70 이라 어렸을적 물품들이 귀했던 시절을 경험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좋게 말하면 알뜰하셔서 그렇지 않을까요?

    다만, 생활공간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깝게 생각되시는것들을 굳이 버리실 필요는 없구요~~

    예를들어 전자제품이나 다른 물건들도 사용상 문제가 없을때는 지인들을 한분씩 초대하셔서 님이 버리시길 망설이는 물건을 보여주시면서 혹시 이런거 필요하냐고 슬쩍 물어 보시고 필요하다면 내가 선물할테니 가져가시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까운 물건이지만 님은 선물하신게 되니 그 기분이 아주 좋아지면서 물건에 대한 집착 또는 애착심을 능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선물이란 주는자와 받는자 모두를 기분좋게 하니까요.

    도움 도셨기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0

    안녕하세요. 귀한악어218입니다.

    같은 쓰임의 물건이 있다면 오래된 순, 필요 없는 순서부터 정리해보세요. 중고거래어플을 이용해서 물건을 팔아보거나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해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이번 해에 안 썼다면 이듬해도 안 쓰게 됩니다.

    과감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그냥 버리는 건 너무 아까우니 다른 사람이라도 잘 쓸 수 있도록 당근마* 이나 번개장* 같은 곳에 내 놓으면 필요한 사람이 잘 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정리가 되어 보이는데

    수납공간 열어보면 가득가득하죠

    하루에 한개씩 버리겠다고 결심하시고

    하나씩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는 처치곤란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메추라기289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궁금한이야기y에서도 많이 나왔던 이야기네요

    큰 마음 먹으시고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