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 상관의 업무 스타일과 직원들에 대한 케어가 불만일때...
모 회사의 팀 관리자입니다.
저의 직속상관 임원은 전형적이고 전근대적인 사고의 '꼰대' 바로 그 자체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같은 소속직원들이 대부분 그리 생각하고, 그 분에 대한 대응은 거의 반 포기 상태입니다
아무리 시간과 세상이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을 마인드와 습관, 천성...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대표하고 케어하면서 이끌어가야 할 분의 마인드가 부하직원들 입장에서는 너무 '아니다'입니다.
이럴경우, 중간 관리자로서 그 분과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난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지시에는 따라야 하니...말 그대로 '하라면 하라'는 식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하신분을 바꾸기란
심지어 아랫사람이 하기가 많이 어렵죠
자칫하면 글쓴이 분이 총대를 매야 하는 격인데
익명게시판처럼 또는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전달해 볼수 있는 계기를 만드시는 것 까지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부분이 상충된다면
직접 상사랑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부분이 불편한지 소통을 하며서 풀어가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중간관리자로써 정말 힘드시겠지만
아래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질문자님께서 임원분에게 건의를 하시고
이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더불어
본인의 의견을 전달해주시는 것이 회사 내
분위기와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관리자로써 직속상관인 임원분에게
의견을 대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하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