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0

금궤요략이라고 하는것은 무슨 책인가요?

안녕하세요.

'금궤요략'이라고 하는 책은 무엇에 대해서 다룬 것인가요?

금궤요략이 나오게 된 시기와 저자는 어떻게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후한 때에, 장중경이 지었다고 전하는 의서(醫書). 주로 내과(內科)의 잡병(雜病)에 대한 치료법을 논한 것으로, 장중경의 ≪상한론≫과 함께 동양 의학의 원전으로 평가되며 처방학 및 치료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금궤요략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굉장한비오리121
    굉장한비오리12123.05.30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3세기 초에 장중경(張仲景)이 지었다고 전해지는데, 그의 《상한론(傷寒論)》과 함께 동양의학의 중요한 고전의 하나로 한의학의 처방 및 치료학 연구에 중요한 책으로 평가된다.

    주로 고대의 내과(內科) 잡병(비전염성의 내과·외과·소아·부인과)의 증후와 치료법을 기술했다. 병을 고정적·분류적으로 취급하고, 증후군으로 질병의 형태를 분류했다. 각 병에 대해 구체적 치료법을 기술했으며, 주로 오행을 통일원칙으로 하여 정리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궤요략 [金匱要略]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궤요략은 3세기 초 장중경이 지었다고 전해지는데 주로 고대의 내과 잡병의 증후와 치료법을 기술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궤요략"은 동한 시기의 일종의 의학서로, 저자는 장중경이라는 인물입니다.

    이 금궤요략은 "상한잡병론"의 '잡병'이라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상한잡병론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금궤요략"은 잡병 치료에 관한 최초이자 현존하는 서적으로, 장중경의 변증 이론 체계를 대표하는 책입니다.

    당시 기준에서 보면 이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도 높은 가치가 있었기에 후대 임상 의학 발전의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 고대 의학서적과 함께 금궤요략은 현재에도 한의학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하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궤 요략이란 중국 후한 ( AD3세기) 때에, 장중경이 지었다고 전하는 의서(醫書)입니다. 주로 내과(內科)의 잡병(雜病)에 대한 치료법을 논한 것으로, 장중경의 ≪상한론≫과 함께 동양 의학의 원전으로 평가되며 처방학 및 치료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상한잡병론은 총 16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10권이 상한에 관한 내용이고, 6권이 잡병에 관한 내용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금궤요략(金匱要略)'이란 금궤(金匱)에 넣어둘 만큼 가치가 있는 중요한 내용만을 모은 처방집저자

    (1)성명:장기(張機)(152~219)
    (2)자(字)·별호(別號):자는 중경(仲景)
    (3)출생지역:남양군(南陽郡) 황양(湟陽)(현 하남성(河南省) 남양시(南陽市))
    (4)주요활동과 생애
    《후한서(後漢書)》나 《삼국지(三國志)》 등 당시의 정식 사서(史書)에 언급이 없어서 한때 실존성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포박자(抱朴子)》, 《고금소(古今疏)》, 《갑을경(甲乙經)》의 서문 등 남북조(南北朝) 시대의 문헌에 언급되어 있어서 실존인물로 인정되고 있다. 생애에 대한 자세한 사료는 존재하지 않으나, 스승인 장백조(張伯祖)로부터 의학을 배웠다고 하며, 현재의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합본(合本)인 《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관료였던 그가 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상한론》의 서문에 따르면 200명이 넘던 가족이 건안(建安) 시대에 10년 만에 삼분의 일로 줄었으며, 그 중 7할이 감염질환인 상한병(傷寒病)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대략 206년에 상한병의 치료를 위주로 한 《상한잡병론》을 저술한 것으로 추청되며, 기존 후한대(後漢代)까지의 한의학 지식을 집대성하여 변증(辨證)에 따라 침약(鍼藥)을 사용한다는 변증시치(辨證施治)의 개념을 도입하여, 임상의학의 시조(始祖) 또는 공자(孔子)와 비견되는 의문(醫門)의 성인(聖人)으로 존숭(尊崇)되고 있다.
    (5)주요저작:《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 북송의 교정의서국에 의해서 현재와 같이 《상한론》과 《금궤요략》 으로 분리, 재편집되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궤요략(金匱要略)] 원문

    “금궤(金匱)”란 중요하고 귀중하다는 뜻이고, “요략(要略)”이란 간단명료하여 핵심을 파악하다는 뜻이다. 이는 본서의 내용이 핵심적이고 간단명료하여 가치가 높으므로 잘 보존해야 한다는 말이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