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삼국지에서 정말 적토마라는 대단한 말이 있는데요 진짜 이세상에서 존재하는 말인지 아시는분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붉은색을 띠고 체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근거로 현대에도 명마로 유명하고 붉은빛이 감도는 털빛을 가진 중앙아시아산 아할 테케의 일종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나 정사에서 여포가 적토라는 훌륭한 말을 가지고 있다 정도로만 언급되며 적토마를 관우에게 줬다는 언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여포가 타고 다녔다라는 내용을 제외한 적토마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연의의 창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토마는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천리마로 동탁이 양자인 여포에게 준 말이었고 조조의 손에 들어갔다가 조조가 관우에게 준 명마입니다. 관우의 청룡언월도와 함께 관우의 상징이 적토마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말인데 그때당시에는 말을 타고전장에 나가서 싸웠습니다.
훌륭한 말을 일컬었으니 있었다고 보아야 할것이나 과장된 점은 있다고 판단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