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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몽구스224
고귀한몽구스22422.08.19

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불편해요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있는데 편하게 속있는 이야기를 하며 지냈는데 요즈음 뭔지 모르게 마음에 불편한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나에 대하여 너무 알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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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기준보다 동생이 더욱 크게 들어와서 그럴수있습니다

    이야기할때는 몰랐으나 지속적으로 나의 기준에 넘어선느동생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불안감을 보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 상대방과 가까워진다면 상대방 또한 질문자님에 대하여 알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면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은 질문자님이 좋아서 관심이 더 많아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본인 스스로를 동생이 알아가려고 하여

    드러내는 것에 대한 불편감이 있으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동생이 너무 선을 넘어 다가오기때문에 불편한 것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동생분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한 동생이 왜 그런지 함꼐 대화를 나누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에 대한 관심과 호의인지 그런 부분을 염두해두시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야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서로 지켜야 할 선은 있습니다.

    상대방은 진심으로 질문자님의 모든 게 궁금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불쾌하다고 느낄 정도면 상대방은 선을 넘은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