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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콘24.03.28

사구체여과율수치좀 봐주세요 두가지버젼

나이
41
성별
남성

신장기능검사 단백뇨 혈뇨없고


크레아티닌1.0


사구체여과율

MDRD- 83

ckd-epi- 98


MDRD 결과는 83이면 만성신부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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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는 만성신질환이며 2단계입니다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만성 신부전은 사구체 여과율로만 진단하는 것은 아니어서 Creatinine 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Creatinine 수치가 정상인 경우, 만성 신부전으로 진단하기는

    어려우며 이 역시 Creatinine 수치가 높은 상태로 6개월 이상 지속할 때 만성 신부전을

    의심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사구체 여과율(GFR)은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GFR이 60 미만이면 만성 신장병(CKD)으로 진단합니다. MDRD 공식에 의한 GFR 83은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CKD-EPI 공식에 의한 GFR 98은 MDRD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평가되므로, 신장 기능이 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백뇨와 혈뇨가 없고 크레아티닌도 정상이라면 현재로서는 만성 신부전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고혈압, 당뇨, 비만, 흡연 등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신장 기능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와 함께 위험 인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 기능에 대해 걱정된다면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평가와 관리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MDRD는 1분당 신장이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정상치에 대한 기준은 의원별로 조금씩 다르게 잡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80~120 사이면 정상적인 범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크레아티닌 수치 등을 고려해 봤을 때 걱정할 단계의 여과율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소변과 관련된 증상이 없다면 추후 혈액검사를 통해 떨어지는 추세인지 관찰하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두 수치 모두 60 이하 일 때 신기능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측정 및 계산법에 따라 약간씩은 수치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사구체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은 신장의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신장이 분당 몇 밀리리터의 혈액을 정화(여과)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GFR은 ml/min/1.73m² 단위로 표현되며, 성인의 경우 90ml/min/1.73m² 이상이면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GFR을 추정하기 위해 여러 공식이 사용되는데, 여기서 언급하신 MDRD(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와 CKD-EPI(Chronic Kidney Disease Epidemiology Collaboration) 공식이 대표적입니다.

    MDRD 공식은 주로 연구 목적으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 저하를 평가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여기서 GFR 83 ml/min/1.73m²의 결과는 정상 범위에 가깝지만, 완전히 정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GFR이 60ml/min/1.73m² 미만일 경우 만성신부전(CKD)으로 분류됩니다.

    CKD-EPI 공식은 더 최근에 개발되었으며, 특히 GFR이 높은(즉, 신장 기능이 비교적 정상에 가까운) 경우 더 정확한 추정값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FR 98 ml/min/1.73m²는 정상 신장 기능을 나타냅니다.

    GFR 추정치는 신장 기능의 전반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단독으로 만성신부전증을 진단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만성신부전의 진단은 GFR이 60ml/min/1.73m² 미만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고려됩니다. 또한, 신장 기능을 평가할 때는 GFR 외에도 혈압, 단백뇨의 유무, 혈뇨, 신장 크기 및 구조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됩니다.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 1.0 mg/dL은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 내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