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물가가 조금씩 잡혀가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물가가 잡혀가도 금리인상은 인상의 폭만 줄어들 뿐이지 인생은 계속 하는 추세가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잡힌다면 금리인상을 계속할 원동력을 떨어집니다만
물가가 아직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이며
금리와 같은 경우 유동적으로 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진행되고 있는 금리인상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물가안정입니다. 따라서 물가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3% 수준으로 안정화된다면 금리인상 추세는 멈출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원하는 수준까지 내려 온다면 금리 상승도 멈추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전보다 금리가 떨어지긴 했지만 원하는 수준까지 낮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금통위에서 많으면 1차례 정도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유지인지 하락인지가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높은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6프로 정도인데 아직 목표인 2프로 갈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인하 기조가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인상은 물가안정을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물가가 잡히게 되는 경우에는 금리인상을 추가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 지금처럼 소비가 위축되고 이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물가안정이 달성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지금과 같은 경기침체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시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속도는 줄어들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의 폭은 줄였지만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목표인플레이션인 2%수준이 될때까지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