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참정권을 가장 먼저 허용한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역사 속에서 여성의 참정권 혹은 투표권을 가장 먼저 허용한 나라는
어느 나라이며 언제 그렇게 되었고
어떤 역사적인 사건이나 배경 속에서 그렇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로 여성 참정권이 허용된 나라는 어디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최초의 나라였다고 합니다.
여성 투표권을 적용한 최초의 선거는 1893년 11월 28일에 실시됐다고 합니다.
어떤 여성들은 호위도 받지 않은 채 기표소에 혼자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 여성은 우편을 통해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성의 참정권을 가장 먼저 허용한 나라는 뉴질랜드입니다. 1893년 9월 19일 뉴질랜드 의회는 모든 성인 여성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당시 뉴질랜드는 영국의 자치령이었지만, 여성 참정권 도입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에는 여성의 피선거권은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여성이 의회에 출마할 수 있게 된 것은 1919년이 되어서입니다.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1902년), 핀란드(1906년), 노르웨이(1913년), 덴마크(1915년) 등 다른 나라들도 여성 참정권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존 국가 중 여성에게 처음으로 참정권을 보장한 나라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영국의 자치령이던 1893년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는 여성 참정권을 획득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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