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확산지수는 다른 말로는 경기동향지수라고 하는데, 경기동향지수라는 것은 경기가 변화하게 되는 변동의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서, 경기동향지표를 통해서 정부, 기업들은 향후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도비니다. 경기동향지수는 제품, 노동등에 대한 통계를 정리해서 작성하여 지표를 만들게 됩니다.
경기동향지수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경기의 '방향성전환'인데 보통 경기동향지수가 50% 선을 위에서 아래로 넘어서는 시점을 경기의 정점으로 판단하게 되며, 50% 이하인 경우에는 경기후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50%를 아래에서 위로 넘어가는 상황을 경기가 침체기에서 상승기로 전환되는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