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2마리 키우고 있는데 모래가 고민입니다. 두부모래가 더 좋나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두부모래를 쓰다가 냄새가 좀 나는 거 같아서, 벤토모래를 다시 쓰고 있는데 사막화가 장난 아니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 보통 어떤 모래를 더 많이 쓰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모래를 바꾸시는 경우 고양이의 성향과 기호도 보호자의 선택 그리고 주거환경의 고려를 하시고 바꾸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두부모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트랜드인데요 그 이유는 사막화도 줄고 고양이 비뇨기 위생관리상 가는 모래보다는 두부모래가 입자가 크니 요로계 감염도 적다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의 고민 중에 고민이 이런 것들입니다 배변때에 사용되는 모래가 많이 문제시 됩니다 두부 모레는 사막화가 걱정 없어서 많이 쓰고 있는데 두부를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냄새가 날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막화가 많이 신경쓰인다면 자주 교체를 해 주기만 하면 되니까 두부모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화장실에서는 모래가 늘 말썽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두부모래가 좋다 하지만 사막화 문제가 더 건강을 헤치게 때문에 저는 두부 모래가 훨씬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은 좀 덜어도 자주 교체 해 주면은 아무런 문제가 없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모래의 종류는 보호자의 성향과 취향, 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취향차를 많이 타는것이고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 점진적으로 이것 저것 다 써보시고 본인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벤토모래는 고양이가 더 좋아합니다. 더 부드럽고 가늘기 때문인데요, 사실 고양이에게는 좋지만 사막화라던지 처리가 더 불편합니다. 두부는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고 사막화도 덜 되기에 저는 두부 모래 추천드립니다. 대신 가능 입자 두부모래를 사시면 벤토의 부드러움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절충할 수 있고 버리기에도 편리하며 사막화도 막을 수 있어 더 선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두부모래는 먼지날림이 적어 사막화가 덜 일어납니다.
결막염이나 호흡기질환 등이 있는 고양이에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소량의 경우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변기에 버려 처리할 수 있습니다.
두부모래의 단점으로는 입자가 굵고 응집력이 떨어집니다. 여름철에 벌레가 쉽게 꼬입니다.
두부모래는 벤토나 카사바 모래에 비해 입자가 굵습니다.
배변을 치울 때 쉽게 으스러져서 고양이가 묽은 변이나 설사를 하게되면 잘 뭉치지 않기 때문에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벤토나이트 모래의 경우 고양이가 많이 선호합니다. 모래와 비슷한 재질이고 응집력이나 탈취가 뛰어납니다.
다만 모래처럼 사막화가 잘 일어나기 때문에 고양이가 호흡기나, 결막염을 앓거나, 눈곱에 자주 낀다면 다른 모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모래가 다르기도 하며, 고양이의 건강상태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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