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입문자인데 매매 타이밍은 어떻게 잡나요?
주식 입문자인데 주식 매수 매도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언제 인가요? 장 개장 폐장 전후가 거래량이 가장 활발하다고 주워듣긴 했는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매매하기에 좋은 시간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적 타이밍을 찾는것은 증권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입니다.
투자는 한가지 요건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복합적인 조건들을 가집니다.
먼저 투자하는 자금의 투자 성격을 결정하시고 단기 투자나 중기투자 아니면 중장기 투자 등을 결정 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투자가는 대부분 단기간에 고수익을 원하므로 단기매매 기법에 치중 심혈을 기울이지만 단기매매로 성공한 경우는 매우 가능성이 낮습니다.
시장이 활성화 되어 종목 업종 테마별로 순환장세가 될경우는 다를때도 있으나 세계적으로 성공한 투자가의 공통점은 단타맨은 극히 소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자면 시장보다는 우선 업종이나 종목공부를 많이 하시고 특히 예상 실적을 가장 중시해야 합니다.
올해보다 내년 내년보다 후년에 더욱 회사의 수익이 크게 날수 있는 종목을 탐구 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증권시장은 항상 호재와 악재가 오고가며 소강상태가 되거나 하락기간이거나 상승기간이 반드시 존재 합니다.
탐색한 종목은 시장이 충격이나 악재로 하락할경우 실적과 크게 관계없는 외적요인일경우 (9.11 테러 같은것) 공포를 버리고 과감하게 분할 매수 하는 것입니다.
종목에 따라 과대 낙폭을 가질수도 있으며 이러한 매수 대기자들이 많으므로 이런 일시적인충격으로 하락하는 종목들은 금방 회복 합니다.
매도시에는 역시 시장이 흥분할때 입니다. 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증거 인데 이경우는 비이성적인 투기심리가 작용 함으로 거품이 나타납니다.
매수는 아주 천천히 신중하게 결정 하시고 매도는 일정기준을 설정 하신후 신속하게 진행 하여야 합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 하지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업의 수익율 입니다.
시장은 자연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과 사연을 가지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고 그것이 숫자로 기록 되는 것 임으로 자연현상을 깊게 관찰하는 버릇을 기르세요
그럼 때도 보일 겁니다. 성투하세요~
매도와 매수에 특별한 타이밍은 없습니다.
그런 방법을 알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이란 좋은 기업을 싼가격에 사고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었을 때 파는것이 중요합니다.
전제조건은 좋은 기업을 어떻게 고르느냐에 있겠죠...
기업을 분석하고 볼 줄 아는 안복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어느정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가장 좋은 타이밍을 질문주셨습니다.
주식은 기업을 사고 파는 행위인데 그 기업을 언제 살지는 내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막 상승하는 장에 올라타서 추세추종 전략으로 가는 분들도 계시고 가치투자라고해서 무릎쯤 사서 어깨쯤 파시는 전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들의 상황과 여유자금에 맞게 투자금은 운용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 돈은 어디에 투자되어야하는지도 알아야 하고 왜 투자하는지도 알아야하죠.
매수에 대한 부분은 위에 설명을 드렸지만 그러면 매도는 어떻게 해야 하냐면 매수한 기준이 사라졌을 때 매도를 하는 것 입니다. 처음 내가 이 기업을 구매한 이유가 있을것 아닙니까? 그 모든 이유가 사라졌을 때 더 이상 기업을 보유할 이유도 사라지는 것 입니다.
그래서 때를 봤다가 본인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돈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 기업이 최전성기일 떄 팔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건 대통령도 경제를 이끄는 홍남기도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도 증권사대표들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경험상 가장 뜨거운 시간은 장개장직후와 폐장 직후가 좋긴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단타 를 하실건지.스윙하실건지 가치투자인지 잘모르겟지만.
단타 하신다면 가장활발한 시간대는 개장후 9~10까지가 가장활발합니다. 그뒤로는 거래량이 거의 없고
1시이후부터 서서히 올라와서 2~3시사이가 두번째로 높은구간인듯.
매수 매도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언제 인가요?시가 아침매도 . 종가에 매수타임
해외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주식도 아침에 가장활발.
주식시장은 보통 장 시작 후 대략 20~30분 사이가 가장 활발합니다. 전날 사고 싶었던 주식을 담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거래량이 터지고 그만큼 많은 주목을 받아서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죠. 많은 종목의 당일 고점이 보통 저 시간대 사이에 찍힙니다. 때문에 저는 보통 이 시간대에 고점 찍으면 절반 매도하고 나머지는 마음 편히 들고 갑니다.
주식초보자들의 문제점은 주가가 상승하면 추격매수하거나 고점에서 매수하고 손실이나면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버티다가 떨어지고 떨어지다 마지막 급락하면 그때서야 매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수들은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매수시점을 판단하며 손실이 나면 즉시 매고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적은 손실은 바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에서의 격언으로 '손절매는 과감하게 하라'입니다.
나아가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주변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노력을 하여야 하며, 자신의 결정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스타일 대로 매매하여야 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다 보면 아무것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음의 욕심을 통제하지 못하면 백전백패입니다. 수익이 발생하였음에도 더 오르겠지 하고 버티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는 분들도 주의에서 종종 보았습니다. 수익이 나면 반드시 그 수익율을 불문하고 매도해야 자신의 돈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명심하고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신 분의 말씀처럼 주가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은 개장 후 한시간 정도, 폐장 전 한시간 정도입니다. 나머지 시간에는보통 지지 부진 횡보하나, 특별한 이슈가 있거나 기관과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의 경우는 주가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가의 움직임이 좋다고 하여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물릴 가능성도 높으므로 매수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매수 시점을 알기 위해서는 차트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1분차트를 보고 판단하는데 차트봉이 바닥에서 횡보하다가 상향하며 상위 이평선을 돌파하는 시점을 보고 매수하거나 음봉으로 하락하면서 모인 이평선에 도달 후 조정을 보이면 매수에 참여합니다.
물론 이때 손절가는 정하여 놓고 매수에 임합니다. 손절은 기본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질문하신 분의 말씀처럼 개장 후와 폐장 전의 흐름이 역동적인 것은 맟지만 어느 종목을 매수 할 것이지와 매수 타이밍을 언제로 할 것인지 정하지 않으면 추격매수와 고점매수로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으니, 매수에 임하기 전에 차트 공부와 기업가치 공부를 먼저 하시고 주식 매매에 임하시는게 어떨까 하는게 제 좁은 소견입니다.
보통 아침에 장이 활발히 올라가자나요
9시 부터 9시5분~9시30분 까지요
그리고 점심 먹을때는 그때부터 다 점심
먹으러가니 변화없고
그리고
장마감2시30분~3시에 실적내야되서 변화가 심하고요
그대보통 아침이 좋고해서
전날오후 2시30 분에 ~3시에 매매해서 아침날
9시~9시5분에 매도하죠 거래량도 많고
2~3%먹고 매도하는 경우
치고빠지기가능 한 종가매매라고 하죠
종가매매 검색해보세요
매일 들여다봐도 한번 잃으면 크게 잃고
신경써야되서 단타 급전이 필요할때 하는거고
장기투자가 개미에겐 최고수익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운 질문을 주셨네요.
제가 주식을 잘하지는 않지만 아는한에서 답변하겠습니다.
매수매도는.. 포지션에 따라 다른데
단타 스윙 같은경우에 아침에사서 장마감 30분 전에 털고 나와야할거예요...
장기매매같은경우에 저평가된 구간에서 물타는 식으로 매수를 하세요.
장투에 매도는...정답이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주식매수 타이밍은 사는 가격보다 비싸게 팔수있다고 확신할때... 주식은 싸게사서 비싸게 또는 비싸게 사서 더비싸게 파는 게임입니다. 조금 어렵게 이야기하면..음 가치론이란게 있습니다. 세상 만물의 가치를 평가하죠. 지금은 주로 화폐로 하죠. 근데 예전엔 주로 지난 실적으로 작년 제작년 등 이익을 얼마냈냐.등등.... 근데 지금은 주로 미래를 평가합니다. 미래에 어떻게 되냐... 아무도 모르지만 각자 상상을 합니다. 그 상상이 모아지는곳에 돈이 집중됩니다. 그리고 주식을 사죠.
사실 단기매매가 아니면 매매 시간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몇 분, 몇 시간만에 매수, 매도하는 단타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거래가 활발한 시간대(9시~10시, 15시~15시30분)에 매매를 하게됩니다.
며칠씩 가지고 스윙 매매하시는 분들도 그 때 매매하시기는 하죠.
하지만 단타가 아니면 크게 상관이 없어요.
하나의 호가창에 쌓여있는 물량이 내가 매수, 매도 하기에 충분하다면 언제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개미 투자자에게는 정말 거래량이 부족해서 호가창이 허접한 종목을 매매하지 않는 게 매매 타이밍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주식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거래량이 폭발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게 게임하듯이 재밌어져요.
물론 이 때 엄청나게 요동치는 차트, 호가를 보고 있다가 감정적으로 매매를 하게되면 잃게 되는 경우가 많구요.
일반적인 주식 투자자에게는 매매 시간보다는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얼마에 사고, 얼만큼 상승하면 팔고 하락했을 때 얼마에 손절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본인의 목표주가와 손절가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타이밍을 잡지 않아도 그 가격대에 진입을 했을 때 분할 매수(매도)하면 수익(손실)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매매타이밍은 아무리 전문투자자라도 정확하게 예측하고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몇가지 기술적분석을 통해 근접할 수 있을 뿐이에요. 언급하신대로 개장과 폐정 전후에는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최고조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습니다. 연말에는 매도물량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량을 던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에요. 또한 겨울철에는 소비나 투자보다 안전하게 자산을 축적하려는 심리가 반영되어 거래량이 적어지다가 봄이되면 다시 늘어납니다. 시기적으로는 매분기와 연간 실적이 발표되는 4, 7, 10, 1, 2월에 거래량이 가장 많습니다. 조금 더 길게보면 10년 주기로 주식의 거래량이 폭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타로 매매타이밍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크게 보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타이밍'에 정의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좋은 타이밍이 가장 싸게 매수하고, 가장 비싸게 매도하는 것을 뜻한다면 답변은
"신도 모른다."
입니다.
매수, 매도 기준은 개인 마다 다르지만, 최저점 매수/최고점 매도는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본인 원칙에 맞게 매수/매도를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매수/매도겠지요.
각설하고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
좋은 타이밍이 플레이어들의 거래 참여 등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를 의미한다면
장 시작하고 1시간, 장 끝나기 전 1시간입니다.
- 9시~10시
- 14시30분~15시30분
그런데,,본인이 데이트레이딩/스켈퍼가 아니라면 굳이 시간대에 얽매여 매수/매도를 진행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