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앉아있는데 갑자기 엉덩이가 살짝 아프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앉아 있다가 심해져서 침대에서 쉬었는데요
이게 항문이 부은 느낌으로 작열통 같이 느껴지는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이게 그 후로도 지속되어 현재 5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약해지다가도 오래 앉아있으면 또 다시 증상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변을 볼 때도 항문이 힘이 들어가서인가 아니면 뭔가 부어서 그런가 변이 가늘게 나오고 변 자체가 잘 안나오는 느낌입니다
변을 볼때 통증이라던지, 피라던지는 없습니다 단순히 변이 시원하게 안나올 뿐입니다
변을 지금 2주째 시원하게 못 싸고 있는데 , 이 시점이 전립선염 약 섭취 시점이랑 비슷한데 약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한가요?
이 상태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