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구는 탄생초기에도 바다가 지금처럼 뒤덮인 환경이었나요?

Question

항상 지구의 바다는 어떻게 생긴건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지구는 탄생초기에도 지금처럼 바다가 뒤덮인 생태계였는지 초기 환경이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바다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구가 형성될 당시에는 태양계 내부에 존재하는 소행성이나 혜성에서 유래한 물과 얼음이 지구로 쏟아져 들어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지구의 내부에서 마그마가 식으면서 방출된 수증기와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응결하여 바다가 형성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초기 환경은 생명체가 존재하기에는 매우 열악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구가 식을수록 지표면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약 38억년 전에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구의 초기 환경은 현재와는 매우 달랐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구가 형성될 당시에는 지표면의 온도가 매우 높아서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초기 지구는 대부분 용암과 화산재로 뒤덮여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 탄생초기 물질의 밀도에 따라 지각을 형성하고 마그마 식으면서 바닥이 형성된 후 수증기

성분들이 생겨 비가 내리면서 바다를 형성하고 이때 대기와 땅에 있는 염분들이 바다로 흘러들어

염분을 포함하게 된것으로 가설을 세우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다가 있었던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처럼은 아니였을것으로 추측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초기 지구환경은 미행성체 충돌로 온도가 높아져 마그마의 바다를 이룹니다. 대기에는 수증기로 존재했지요. 하지만 기온이 내려가면서 맨틀과 핵이 분리되고 지각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온도가 내려가 수증기가 응결해 비가 내려 바다를 형성하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