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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잡으러 11조 쓴다는데 언제 체감되나요

생활비잡을려고 11조나 나라에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왜 막상 서민입장에선 체감이 안되는건지 궁금해사요 이유가 뭔가요 ~ 알려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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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생활비를 잡기 위해서 11조원을 쓰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이런 비용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상황이고

    실제로 아직은 투입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비가 11조 지원으로 생활물가를 낮추려고 하지만 효과는 지연됩니다.

    재정투입이 기업, 농가를 거쳐 소비자 가격으로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체감 부족은 정책 전달 구조의 복잡성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11조라는 예산도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명으로 잡았을 때 1인당 22만원 정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 즉 개인별로 22만원의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생활비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11조 규모 대책을 내놨다지만 체감이 잘 안 되는 건 구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지원금이 직접 현금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전기요금 인상 억제나 물가 안정 보조 같은 방식으로 흩어지다 보니 당장 손에 쥐는 느낌이 적습니다. 또 물가가 이미 많이 올라 있어서 혜택이 상쇄되는 부분도 있고요. 지원 시기가 늦어지거나 대상이 제한적이라 놓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체감 효과는 분명히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실제 가계 상황마다 차이가 크게 난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생활비를 잡으려고 추경을 한다기 보다는 침체된 소비를 조금이나마 활성화시키려는 지원인데요. 개인에게 11조를 주는 게 아니라서 체감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원금이 평균 생활비 상승률 들 현실적인 필요 지원금 대비 낮은 금액때문일 수 있습니다.

    지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있으며 일회성 지원인 단기적 대책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눈에 띄게 체감이 되려면 지속적인 지원이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11조 원 지원에도 생활비 부담이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1. 물가 구조적 문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식료품, 의류 등 필수 소비재 가격이 주요국보다 높아 인플레 둔화(5%→2.7%)에도 체감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2. 지원 분산: 11조 원은 일자리(124만 개), 온누리상품권, 관광업 지원 등 다양한 항목에 분산되어 개개인의 혜택이 미미할 수 있습니다.

    3. 집행 지연: 예산의 60% 이상(36조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지만, 실제 효과는 하반기 이후에나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4. 소비 위축: 최근 정치·경제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지원 효과가 즉각적으로 체감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후 18.5조 정도 추경편성을 통해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번 전국민 민생회복 지원금도 그러한 정책 중에 하나죠 물가를 잡기보다는 소비를 늘려서 경기를 살려보자는게 더 큰 무게를 두고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는게 핵심이긴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