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고 욱하는 것을 조절하고 싶어요
서비스업을 하다보니 일을 하다보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럴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같이 싸우자고 듭니다.
이렇게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상황이 되면 조절이 안되고 싸운 후에야 한번 더 참을 걸 하거나 지속적으로 한사람에게 시달릴때면 그사람에게 보복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니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만나서 풀고 명상도 해보지만 그때뿐 상황이 되면 또 발끈하게 됩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화를 예방하기위해 스스로 많은방법을 쓰는것은 매우좋아요
그러나그런 노력을하는데도 안된다면 약물도움을받는것도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업무적으로 사람을 상대할 때 너무 감정이입을 하지 마세요.
감정이입을 많이 하면 감정 조절도 안되고 감정 소모가 심해 본인만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화가 날 때는 잠시 자리를 피해 시간을 갖고 다시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저 또한 서비스 업무를 한 적이 있어서 많은 공감이 갑니다.
저의 경우 화가 나서 노트북을 부수고 퇴사를 했습니다.
우선 열심히 운동하는 것과 명상하는것,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 하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비스 직이란 말 그대로 서비스 업이다 보니 불편한 사람들을 많이 마주하게 되죠
친구를 만나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저녁에 따듯한 물로 목욕을 해서 몸에 릴렉스를 주거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더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날때는 타임아웃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황을 피할수있다면
잠시 상황을 피해서 감정을 안정시키도록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하다면
즐거운 일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직접적인 화의 감정을 줄여주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을 하시면서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은데요.
세상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이에 대하여
모두 대응하신다면 질문자님이 필요하십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과 대화를 한다 이런식으로 편하게
마음을 먹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비스업으로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많아 질 것입니다.
정신적인 건강이 중요한 만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적절한 연차를 이용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혹은 심하다면 휴직을 통해서 충분한 휴식도 필요해보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심리치료 등을 통해서 정신적인 위안을 받으면 좋긴합니다만 금전적인 부분도 고려해야하니, 적절한 휴식을 위해서 친구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마음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화를 다스리고 욱하는 것을 조절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본인 스스로 허심탄회한 본인의 감정을 상담사와 교류하는 것도
해당 화를 다스리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이상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스스로 감정이 많이 욱해지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운동도 하시고 명상도 하고 계시지만
근본적인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