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시대에는 강감찬 장군이 무인인 동시에 문신이었다고 기록되어있는것으로 압니다 지금으로치면 국방부장관과 행자부장관을 겸임하는건데 이것이 가능했던건지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큰 전쟁 등이 발생을하면
문신이 무신의 지휘권을 받으면서 전쟁 등을
지휘하기도 하였으나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도 문관과 무관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무관은 무관에 비해 차별받아 최고직인 상장군이 정3품까지 밖에 오르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도병마사와 식목도감과 같은 재추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대군을 지휘할 때나 국방을 논의하는 경우 무신들도 문관의 지휘를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