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벽란도에 관해 궁금합니다.
벽란도는 고려시대에 무역항으로 존재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벽란도는 북한의 지역에 있었던것으로 아는데요.
지금 현재에도 벽란도의 흔적이 북한지역에 남아있을까요?
북한에서는 어떻게 보존이 되었고 현재에도 흔적이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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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벽란도는 고려 시대 예성강 하루에 위치한 중요한 나루 였습니다. 개경으로 부터 황해도 연안, 해주 방면에 이라는 길이 벽란도를 지나갔습니다. 벽란도는 1953년 휴전 이후 지금은 북한에 속해 있는 지역입니다.
강화도 전망대가 위치한 양사면 청산리 일대는 민통선 지역으로 통제하였으나 전망대 개관한 2008년 부터 일반인들 출입이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전망대에서 18km 떨어지지 않는 곳에 고려시대 가장 번성했다는 벽란도가 가까이에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벽란도는 고려시대의 외국 사신들과 상인들이 빈번하게 왕래하던 나루로 예성강 하구에 위치한 고려의 무역항 이었으나. 조선시대에는 쌀을 운반하는 도선장의 역할을 했으나 고려말 홍건적의 난과 왜구의 준동등으로 무역이 크게 위축되었으며 조선이 국가정책으로 상업을 통제해 무역항 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에 보존이 되고 있는지는 기록이 없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벽란도는 예성강 하류에 있던 국제 무역항으로, 현재는 북한 땅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DMZ에 위치해 있어 출입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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