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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호저181
힘센호저18123.02.21

배변을 아직도 못 가리는데 방법이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5년 정도 된 미니 말티즈인데 처음엔 화장실에 몇번 하다가 그 뒤로는 아무데나 눕니다. 함께 키우는 강아지는 잘 가리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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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애초에 강아지는 자기가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볼일을 보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도 중세시대까지는 전부 화장실을 집 안에 두지 않고 멀리 두었던 시절이 있듯이 말이죠

    일단 배변 훈련의 기초를 말씀드리지만, 강아지가 밥을 먹은 후 몇십분 뒤에 냄새를 킁킁 맡거나 빙글븡길 도는 듯한 행동 혹은 불안증세가 보인다면 글쓴이분께서 원하는 위치에 강아지를 옮겨놓고 장난쳐주시면 그 때 흥분해서 변을 봅니다. 그때 글쓴이분 께서 창찬과 놀이 보상을 적절히 해준 후 치우시면 됩니다.

    변을 아무곳에나 싼다고 혼내면 오히려 강아지가 글쓴이가 모르는 곳에 변을 싸버리거나 숨길 수 있으니 절대 혼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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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1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배변훈련을 따로 다시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가 변을 아무데나 누는 것은

    그곳이 화장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있고,

    스트레스나 불만의 표현 등일 수도있습니다 .

    강아지가 용변을 볼때 패드를 깔아주세요

    그 후 칭찬을 해주세요

    이러한 방식을 반복합니다 집안에 배변패드를 여러 개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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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들은 외부 배변, 배뇨를 하니 지금 고민이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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