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시선이거북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
길거리를다니다보면 절 뚫어지게 쳐다보며 가는사람들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별신경이 안쓰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신경이쓰이고 이제는 무섭기 까지 합니다. 내가 이상해서 쳐다보는건지 그건 알수가 없지만 하도 쳐다보길래 한번은 같이 쳐다봤는데 오히려 저한테 왜 쳐다보냐며 따집니다.신경을 안쓰려고 엄청나게 애쓰다보니 요즘은 좀 힘이듭니다.모든사람이 그러는건아닌데 일부사람이 그래서 좀 힘드네요 눈을감고 다닐수도없고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불안함이 있는듯합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감정을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걸으면서 음악을 듣거나 다를 활동을 하면서 위의 감정을 잘 느끼지 않도록해주는것이 좋으며
또한 사람들은 별 이유없이 모르는사람을 처다보는일이 없기에 스스로 이러한 것들을 인지하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분들은 나 생각하기도 바빠서 남을 의식하는 자체가 감정 소비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질문자님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의식이 될 겁니다.
상대방이 쳐다봐서 같이 쳐다 본 것은 잘 하신 것 같아요.
단지, 아무 의미 없이 보거나 미소를 띄우며 보는 것은 괜찮은데, 혹시나 째려 보거나 그러면 시비가 붙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들의 시선. 길거리에서 뿐만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일터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도 그들의 시선은 부담스럽고 나의 허물을 질타한다는 막연한 느낌마저 듭니다.
다행히도 길거리에선 마스크라는 게 있고, 시선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도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충분히 그나마 길거리를 걸어다닐만 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에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도구들이 사실상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지 마음의 여러 다양한 허구의 가면을 쓸 수밖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질문자님을 뚫어져라 본 것이 맞다면 그 자리에서 항의를 하시, 그러한 사정이 없다면 무시하려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대원 심리상담사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생을 받았답니다 자기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해야 되겠지요 한번씩 거울을 보고 말하세요
나는너를 사랑한다 매일하면 더 좋겠지요
행복과사랑앞에 다른이들의 시선이 눈에 띨리 없겠죠
나를 사랑하기에도 바쁜데 다른이의 삶에 관심기질 틈이 없겠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상상의 청중이라는 말이있어요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고 쳐다보는것 같은 착각의 심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거나 신경쓰는 사람은 없어요
내 의지대로 내개성대로 나의 나생활을 이어가시면 되세요
멋도 내보고 좋은 것도 보상해 주면서 나의 가치를 느껴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하면서 그 것을 이룩하는 성과를 내 보세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여 큰 도전까지 하는 삶을 계획하고
그대로 시행하다 보면 성취감도 들것이고 그 속에서 자존감 또한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지 마시고
내가 상대하기 싫다면 때로는 무지하고 지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싸움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특정한 사람이 계속 쳐다보는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 특정한 사람이 없는 길로 우회해서 가는건 어떠신지요
이외에는 시간대를 달리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르는사람을 마추쳤을때
상대방을 빤히쳐다보거나 시선이오래머문다면
대부분 시선을받는쪽에서는
불쾌감을느끼고 공격적으로받아드리게됩니다
정작 쳐다보는사람은 별의미없이
습관적으로 쳐다보는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빤히쳐다봐서 불쾌감을주는것은
생각하지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가만히있는 자신에게
시비를건다고생각하고 서로 싸움이일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타인의시선으로인하여 몇번의 불쾌한경험을하다보면
누군가와 가볍게 마주치는시선도 불쾌하게느껴지고
스스로신경을 쓰려고하지않아도
타인이자꾸쳐다보는것같고 이러한부분이
질문자님께서 스트레스로작용할수있기에
조금힘드시더라도
상대방의 시선이느껴진다면
눈을마주치거나 같이 쳐다보기보다 의식적으로
다른곳으로 시선을돌려보시도록 노력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상대가너무빤히 쳐다본다고느끼거나
불쾌할정도로 시선을거두지않는다면
"혹시 우리 어디에서 본적 있을까요?
" 계속 쳐다보시길래 혹시 어디에서
뵌분인가 해서요" 라고 말씀해보신다면
상대방쪽에서 공격적으로 받아드리지않고
자신의행동에대해 인식하게 되고 시선을
거둘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대인공포증(Anthropophobia)은 광장공포증(Agoraphobia)이나 공황장애(panic disorder)와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연예인들의 경우 처음에는 사람들과 사회의 관심을 위하여 활동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그 관심이 무서워진다고 얘기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외모나 재력 등 개인의 능력과는 별개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는 급작스러운 환경변화, 인간관계의 변화, 직장의 유무, 학업성취 등에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심호흡이나 명상 등을 통해 마음을 단련하는 방법
심리 치료로 본인의 심리를 다스리는 방법
약물 치료로 호르몬의 변화를 꾀하는 방법
가벼운 운동 등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방법 등 많은 치료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정신과나 심리상담소를 방문하시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