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에게 칭찬반을려고 책읽는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는, 눈치를 보면서 엄마 아빠에게 칭찬을 받기위해서 저녁에 책을 읽습니다.
본인이 읽고 싶어서 읽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본인이 읽으니 잘한다고 하는데요.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하는 것인지 아님 하고싶은데로 해라고 해야 하는 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연유에서든 책을 읽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지요.
아이가 책 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같은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아이의 책 읽는 습관에 도움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잘한다고 칭찬 해 주시되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해 엄마 아빠를 위해서가 아니라 책은 너를 위해서 읽는 게 좋아 라고 말을 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어도
아이가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이 읽는 동기가 다른것이든간에 읽는것은 좋은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한다면 칭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칭찬을 하다보면 책에 대해서 흥미도 늘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이 재밌는지 책읽는 것이 좋은지를 먼저 물어보시고
우선은 책을 칭찬 받기 위해서라도 읽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너 하고싶은거해보다는 양을 조절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칭찬을 위해서라지만 책을 읽는것은 분명히 좋은 모습입니다. 책읽는 상황 그자체를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은 돌고래도 춤춘다고 하니 칭찬 효과가 그만큼 어마 어마 하다는 뜻일 겁니다.
아이가 평소에 눈치를 잘 보는 성향이면, 아이를 너무 권위적이게 또는 강압적이게 양육을 하고 있는건 아닌 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있으면 충분히 칭찬을 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칭찬을 받는 아이는 기분이 좋아서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칭찬을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