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 값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꾸지 않는 이상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기본값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에서는 디폴트 값이라고 한다면 채무불이행에 대한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보니 어떠한 값을 디폴트 값으로 설정하라고 하는 것은 해당 값을 손절라인으로 잡으라는 것을 말하며, 디폴트 값이 제로라고 하는 것은 해당 채무가 불이행 될 확률이 제로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디폴트라는 것을 본다면 '손실'을 기준으로 보셔서 해석을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