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화랑도는 신라의 화랑과 그 낭도들이
사상적으로 간직하고 실천하려고
힘썼던 도리이다. 화랑도는 현대에
만들어진 개념이고, 역사 기록에는
풍월도·풍류도로 쓰여 있다.
진흥왕 때 화랑제도가 창설되었는데
그 사상적 연원은 이전부터 존재하던
전통적인 고유사상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유사상은 역사 기록에서
‘현묘한 도리’라고 표현하는데 신도사상·무속신앙·신선사상 등이다.
이 세 가지 사상은 때마침 전래된 불교·유교 등 고급 종교의 도움을 받아
사상적으로 정비되어 체계화되었고,
진평왕대에 이르러 원광법사 세속오계라는 실천적 강령으로 정리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