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 vs 두타스테리드 비교
심한 탈모는 아닙니다만 유전적인 문제와 과거에 비해 많이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예방차원에서 복용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찾던 중 피나스테리드는 미FDA 승인을 받은 것에 비해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승인을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역사도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들에 비해 짧다고 들었습니다.
두타스테리드가 1형 2형에 다 작용하기에 탈모에 더 효과적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이 듭니다.
두타 계열 약들을 믿고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선택적이지 않기에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부작용우려가 더 큽니다. 따라서 피나스테리드 적용후에 효과가 없는 경우 의사의 판단하에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사용됩니다.
만약 성기능 저하나 피로감과 같은 평소와 다른 증상 발생시에는 중단하고 처방의와 상의하에 조절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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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미국에서 탈모약으로 사용하고있지 않더라도 위험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약으로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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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피나, 두타 둘다 우리나라에서 탈모약으로 흔하게 처방되고있구요.
미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약이 우리나라에서 쓰이기도하니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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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 FDA승인을 받지 못했다고하여 탈모치료제로 사용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연러 연구를 통해 두타스테리드가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탈모 적응증을 인정 받았으며
미국, 유럽에서도 오프라벨(식약처에서 의약품을 허가한 용도 이외의 적응증에 약을 처방하는 행위)처방을 통해 탈모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피나스테리드 성분에 비해 반감기가 길어 지속시간이 길고, 작용하는 범위가 넓어 효과도 뛰어난 편이지만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피나스테리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에 의구심이 드신다면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