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담임선생님이 조퇴를 안 시켜줍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올해 제가 독감 걸려서 아플때 독감이 유행이였는지
앞에서 애들이 조퇴를 좀 많이 하긴 했는데요
저도 아파서 조퇴 해주실 수 있냐고 했는데
앞에 애들이 너무 많이 조퇴를 하니까 의심된다면서 안된다고 하시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 결국 조퇴도 못하고
자다가 겨우 버티고 그후 결국 병원 갔는데 저는 진짜
아픈거였습니다..독감이였고요
한번은 생리통때문에 너무 아피서 조퇴 해주실 수 있냐고 진짜 정중하게 여쭈었는데 안된대요
아파죽겠는데 약 먹는 거 있냐길래 있다니까
그거 가져오라면서 외출증을 끊어주더랍니다 ㅎ
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오늘은 제가 가끔 이런 증상이
집에서만 있었는데 학교에서 있었어서 조퇴를 요청했는데요
(배가 서서히 아프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어지럽고 시야가 까매지고 귀가 안들려서 중심 못잡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요 이 증상들이 없어진 후에도 한 5분?동안 시야가 좌우로 이리저리 흔들렸구요)
학생이 정중히
"선생님 저 혹시 조퇴 한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하면 이유라도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선생님은 안돼 그럼 나도 조퇴 한다? 이러면서
다른 말로 일부러 돌리시고 보건실에 다녀오라고;
결국 저는 아픈 몸을 이끌고 체육대회 연습을 했고요 ㅋ..
친구가 같이 교무실 가서 말해줘서 겨우 조퇴했습니다
이게 맞나요?
제가 2학기에 지각을 4번인가 했었는데
그거때문에 신뢰가 깨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에 친구 한명은 부모님께 연락하고 보내줘놓고
저만 맨날......ㅎ 한번에 안보내줍니다 ㅜ
진짜 화나고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