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에서 선물거래 구조가 궁금합니다.
주식시장과 달리 선물거래에서는 매수/ 매도자가 있다면 매도자는 약속된 날짜에 약속된 금액으로 가상의 상품을 파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질문들이 있습니다.
1. 코인 처럼 채굴하는것도 아니고 주식처럼 증자 하는것도 아닌데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걸까요?
2. 3,6,9,12에 있는 만기일이 지나면 가격은 다시 리셋되는 건가요?
3. 선물에서는 상장 가격을 어떻게 정하는 걸까요? 공모주같은 개념이 있는걸까요?
4. 1계약이라도 하면 상호 계약한 만기일까지 선물이라는걸 못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자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매도자가 될 수 있어요
2.3,6,9,12에 있는 만기일이 되는 경우 계약을 했던 건이 만료가 되는 것이며 리셋 개념이 아니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며 조건은 다를 수 있어요
3.공모주 같은 개념은 없어요
4.상호 계약한 만기일까지 선물이라는 것은 다른 매수자가 있다면 프리미엄을 통해서 계약 이전이 가능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래의 일정한 시기에 상품을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현재 시점에서 가격을 정해 매매 계약을 하는 거래를 선물 거래라 한다. 보통 선물 거래는 주식이 유명하지만 사실 선물 방식으로 거래되는 상품은 원자재(석유, 금속, 농산물 등), 주식, 외환 등 매우 다양하다. 파생거래 즉, 선물.옵션의 거래는 포지션에 따라 여러가지로 복합적인 포지션 구축이 가능합니다. 파생거래의 애초의 목적은 현물거래의 헷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물과 선물로 포지션을 만들기도 하고 그로 인해 수익또한 꾸준히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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