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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티
네오티23.06.15

암에 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나이
23
성별
남성

암에 대해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존스홉킨스대학에선 운나쁘면 걸린다고 했는데 술 많이 먹고 담배 입에 달고다니는 사람이 안걸릴수도 있고 술,담배 안하고 운동 열심히 한 사람이 걸릴수도 있나요? 발암물질, 유전 보다 운적인 요소가 더 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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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유전적 요소가 크다면 후천적 노력이 중요치 않겠지만,

    유전적 요소가 없는 상황에서는 흡연, 식습관, 스트레스 등 후천적 노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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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은 술 많이 먹고 담배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안 걸릴 수도 있고 술,담배 안하고 운동 열심히 한 사람이 걸릴 수도 있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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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흡연을 하면 전체적으로 암 확률이 3배 정도 올라갑니다. 구인두암이나 폐암은 확률이 더 많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질문의 내용대로 흡연을 안 해도 암에 걸릴 수 있고 흡연을 해도 암에 안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암은 세포에 해로운 자극이 누적되어서 생기는데 흡연도 원인이지만 태양광선에 포함된 방사선이나 환경오염, 전자기파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기여를 하지만 암이 잘 생기는 특별한 유전병이 아닌 이상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걱정을 해도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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