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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풍금조86432
올곧은풍금조8643223.03.20

강아지가 집에 사람이없으면 밥을안먹어요

나이
10년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집에 사람이

없으면 강아지가 밥을 안먹어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제가 집에있을때에는 밥은 알아서 먹던데 밥을 주고 바로 나갈때는 밥을 안먹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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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증세도 분리불안의 증세인듯 한데요

    아무래도 밥도 편안한 상태에서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연동운동도 원활할텐데 주인이나 가족들이 없으니 불안해서 밥을 먹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외롭거나 분리불안,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강아지가 식욕부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료를 다른 방식으로 줘보세요.

    사료에 간식을 섞어서 주세요

    장난감이나 놀이 (노즈워크 등)를 활용하여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방식은 강아지의 무료함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내공이 10년차 쯤되면 주인이 있는지 혼자 있는지 다알아요.

    혼자 있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단의 조치를 치하지 않는다면 너 안좋을듯 합니다

    친구를 하나 입양하던지 해야 치료가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으로 인한 증상같아 보입니다.

    다만 성견의 경우 하루 1-2회의 급여만으로도 에너지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근 전후로 급여를 하실때 아이가 잘 먹는다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사람이 오래 집을 비우는 경우도 있으니 분리불안에 대한 개선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대부분 밥을 먹고 30분 내로 배변욕이 증가합니다.

    즉, 밥먹고 30분이면 똥싸고 싶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영리하고 나이가 좀 들기 시작한 강아지의 경우 사람이 집을 나가면 한동안 산책을 나갈 수 없고, 집안에는 변을 보기 싫어 차라리 밥을 먹지 않는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시켜주시면 강아지의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자유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