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에 사람이없으면 밥을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집에 사람이
없으면 강아지가 밥을 안먹어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제가 집에있을때에는 밥은 알아서 먹던데 밥을 주고 바로 나갈때는 밥을 안먹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증세도 분리불안의 증세인듯 한데요
아무래도 밥도 편안한 상태에서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연동운동도 원활할텐데 주인이나 가족들이 없으니 불안해서 밥을 먹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외롭거나 분리불안,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강아지가 식욕부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료를 다른 방식으로 줘보세요.
사료에 간식을 섞어서 주세요
장난감이나 놀이 (노즈워크 등)를 활용하여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방식은 강아지의 무료함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내공이 10년차 쯤되면 주인이 있는지 혼자 있는지 다알아요.
혼자 있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단의 조치를 치하지 않는다면 너 안좋을듯 합니다
친구를 하나 입양하던지 해야 치료가 될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으로 인한 증상같아 보입니다.
다만 성견의 경우 하루 1-2회의 급여만으로도 에너지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근 전후로 급여를 하실때 아이가 잘 먹는다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사람이 오래 집을 비우는 경우도 있으니 분리불안에 대한 개선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대부분 밥을 먹고 30분 내로 배변욕이 증가합니다.
즉, 밥먹고 30분이면 똥싸고 싶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영리하고 나이가 좀 들기 시작한 강아지의 경우 사람이 집을 나가면 한동안 산책을 나갈 수 없고, 집안에는 변을 보기 싫어 차라리 밥을 먹지 않는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시켜주시면 강아지의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자유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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