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중에 미레나가 빠진것같아요
작년 9월달에 자궁선근증때문에 출혈이 안멈춰서 급히 미레나 시술을 받았는데요
계속 거의3주씩 피나고 1주정도는 안나고 반복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초음파찍으면서 미레나위치가 점점 내려가는걸 확인했었는데
이번달 생리중에 거의 빠진것같습니다ㅠ
생리통도 다시생기고 생리양이 갑자기 미레나하기전으로 돌아간것같아요..
그리고 질입구쪽에 미레나 끈이 만져져요ㅠ
그래서 병원가서 다시 할생각인데
예전처럼 출혈이 많이나는 상태로 가서 시술하면 다음에 또 빠질까봐 두렵습니다ㅠㅠ
출혈중에 가서 시술받아도 아무 문제없을까요. ??
생리양이 좀 줄거나 끝나면 시술받으러 가고싶은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미레나는 자궁내막에 삽입하는 피임장치로, 자궁내막증이나 월경과다, 자궁내막암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미레나는 자궁내막에 직접 작용하여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 호르몬이 자궁내막을 얇게 만들어 출혈을 줄여줍니다. 미레나는 시술 후 약 6개월 동안은 자궁내막에 자리를 잡고, 그 이후에는 자궁내막에 고정되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출산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질환, 과도한 운동, 외부충격 등으로 인해 미레나가 빠질 수 있습니다. 미레나가 빠지면 생리양이 많아지고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레나가 빠진 상태에서 임신을 하면 자궁외임신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레나가 빠진 경우,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미레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레나가 빠진 경우 다시 삽입해야 합니다. 미레나가 빠진 경우, 출혈이 심한 상태에서 시술을 받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미레나가 빠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미레나가 빠진 상태에서 오랫동안 방치하면 자궁내막증이나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