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이들면 산책을 귀찮아 하나요?
안녕하세요
지금 시츄가 9살인데요
어릴때는 산책을 가자고 하면 잘 다니더니 요즘엔 산책도 안가려 합니다
어쩌다 나가면 배변만 누고 움직일 생각을 안해요
귀찮아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몸이 무거워지고, 기력이 없습니다.
활동성도 떨어지고 수면시간이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에 대해서 싫정을 느낀 것 같습니다 똑같은 길에 똑같은 사람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데 흥미를 잃은 것 같습니다 좀 더 흥미 있는 산책 길을 택하여 주시고 아니면은 좋은 친구와 함께 산책을 시키는 방법을 바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운동을 잘 안하려고 하는것을 운동불내성이라고 부르며
주로 심장질환, 폐장질환, 디스크와 같은 신경계 질환, 관절염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 6개월 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산책을 싫어 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데 못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소형견 아홉 살 같으면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산책을 못 할 정도의 그런 기력이 없는 강아지가 아닙니다 다만 산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흥미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를 사귀게 하고 친구와 함께 산책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과 함께 시간을 맞춰서 산책을 시작해 보십시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면 관절이 아파지고 근육이 약해지고 체력이 안좋아지며,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산책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노령견이 산책 나가기 싫어한다고 해서 안나가주시면 안됩니다. 꼭 나가주시되, 강아지용 유모차를 이용하여 바깥 바람이나 공기를 쐬어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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