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대출해 드리는거 관련해서요
부모님께서 대출받은게 있으신데
이자 금리가 높아서 이번에 좀 저렴한 이자로
갈아타려고 하시는데요
딸인(미혼) 제 이름으로 다시 대출받아서 좀 더 저렴한
은행으로 다시 갈아타기를 원하시는데요
(물론 이자는 부모님이 내시겠지만)
채무자가 제가 되는것이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이런 제가 이기적인건지 좀 마음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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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보자면 자녀 이름으로 대환을 받는 것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당연히 부모님이 상환 하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따님이 그대로 감당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도 아니고 부모님 이기 때문에 더욱 고민은 되시겠지만 내가 부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시면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