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대출받은게 있으신데
이자 금리가 높아서 이번에 좀 저렴한 이자로
갈아타려고 하시는데요
딸인(미혼) 제 이름으로 다시 대출받아서 좀 더 저렴한
은행으로 다시 갈아타기를 원하시는데요
(물론 이자는 부모님이 내시겠지만)
채무자가 제가 되는것이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이런 제가 이기적인건지 좀 마음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