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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봉
김두봉23.08.22

강아지 발톱 처음 잘라보는데요

나이
7
성별
수컷
몸무게
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
중성화 수술
1회

혹시 자를 때 주의할점 잇을까요? 미용안하고 폭염때 산책을 안나갓더니 발톱이 너무 길엇능데 발톱 너무 길면 강아지한테 안좋다고 해서요 오늘 발톱깎기 사서 하나만 잘라봣는데 특별히 주의할 점 잇을까요? 혈관만 조심해서 자르면 어떻게 자르든 상괸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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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혈관을 주의하시고 발바닥과 평행한 수준 이상으로 자르면 오히려 보행에 장애가 됩니다.

    뭐든 적당해야 한다는것이죠.

    산책을 하루 이틀 안했다고 발톱이 확확 길어나는게 아니기에 비가 본격적으로 오기 전부터 산책량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지하주차장이라도 산책을 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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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발톱의 경우 혈관만 잘 피해서 잘라주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끝에만 살짝씩 다듬어준다는 느낌으로 잘라주시면 되고 한번에 너무 많이 자르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휘어져있는 방향과 수직이 되게끔만 잘라주시고, 자른 직후에는 날카로우니 사포같은 것으로 살살 다듬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불빛이 나오는 발톱깍이로 잘라주시면 혈관이 보이기에 혈관을 피해서 잘라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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