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상황에 강아지 발로 차는 거 가능 vs 불가능

안녕하세요 저는 길강아지를 진짜 무서워하는 중2입니다 제가 길강아지 만날 때마다 소리를 지르니까 어머니께서 강아지가 다가오면 발로 차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병원비 제가 물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위협을 받았는데 왜 제가 병원비를 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진짜 너무 싫은데 어떡하죠 ㅜㅜ 길강아지라 주인도 없어서 뛰어오면 답도 없어요 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격해 오는 강아지를 발로 찬다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생각하셔야 하는것은

    대형견을 발로 찬다고 절대 제압할 수 없습니다

    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혹시 공격을 받는 상황이 오면 개를 제압할 생각 하지 말고 목과 머리 급소를 보호하면서 웅크리는게 최선입니다

    물론 사람이 먼저 위협을 하지 않았는데 들개가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혹시 새끼가 있거나 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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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길강아지라니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ㅠㅠ 저도 개를 무서워해서 더 공감이 가요

    전 개인적으로 개가 질문자님께 달려오거나 입질을 한다 그러면 질문자님께서 공격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그럴 때는 차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지 무섭다고 해서 발로 차는 것은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계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ㅠㅠ

  • 위험상황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가능해야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어려울것 같네요...

    개 주인입장에서는 그런 기준이 없으면 우길테니

  • 이 상황은 진짜 무서운 거 맞고 당황하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위험한 상황에서 나를 보호하는 행동은 가능하긴 한데 무조건 발로 차는 게 정답은 아니에요 법적으로도 핵심은 정당방위냐 아니냐인데 진짜로 물리적으로 공격을 당할 것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한 행동이면 어느 정도는 인정될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강아지는 사람처럼 공격 의도가 명확하지 않아서 애매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무조건 발로 차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위험해요 그리고 병원비 얘기는 중요한데 원래는 반려동물 피해는 주인이 책임지는 구조가 맞아요 근데 지금처럼 길에서 주인 없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책임을 묻기도 어렵고 상황 자체가 복잡해져요 그래서 법보다 중요한 건 실제로 다치지 않는 게 1순위예요 진짜 현실적으로 더 안전한 방법을 알려드리면 발로 차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게 시선 피하고 몸 크게 보이게 하고 가방이나 우산으로 앞을 막으면서 천천히 뒤로 빠지는 거예요 강아지는 대부분 사람을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반응하는 거라서 갑자기 뛰지 않고 거리만 벌리면 멈추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소리 지르면 오히려 더 흥분하는 경우도 있어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천천히 물러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무서움이 큰 상태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어머니랑 같이 안전 루트나 피하는 길을 정해두는 것도 진짜 도움이 돼요 지금은 강아지 자체보다 갑자기 마주치는 상황이 제일 무서운 거라서 그 상황을 줄이는 게 제일 현실적인 해결이에요 결론은 발로 차는 건 최후의 상황에서도 위험하고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고 최대한 거리 확보하고 피하는 방식이 제일 안전한 대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