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키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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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 코로나가 걸리고 잠복기에 키트를 썻을 때에는 한줄이 뜨고 코로나에 걸리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두줄이 뜨고 그러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의 경우는 리보핵산(RNS)을 추출한 후 그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반면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배출되는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정량의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전까지는 음성이 나오다가 그 후에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항원키트는 임신테스트키트와 같은 원리로 해당성분 (코로나바이러스)에 결합하는 항체를 테스트지에 부착해 해당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날 경우 색이 변하는 방식이고 증상과 무관하게 두줄은 양성을 뜻합니다.PCR은 RNA바이러스인 코로나의 유전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실험실에서 수시간가량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검체 획득은 비인두에서동일한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지만PCR이 매우 정확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방법은 동봉된 면봉을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 후 용액에 희석 후 검사키트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20여분 정도 뒤에 결과를 확인합니다. 대부분 C와 T가 쓰여 있는데 C는 대조군으로 검사가 잘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줄이 생겨야 정상입니다. T에 줄이 생기는 경우 양성을 의미하며 코로나 확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잠복기(잠재기 latent period)에 검사시에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원래는 자가진단키트가 잠복기에도 이를 감지하고 스크리닝해야 하지만 지금의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원래는 잠복기에도 두줄이 나와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한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이지요. 잠복기라면 바이러스의 양이 많지는 않아서 음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있다고 해도 자가진단키트 정확성은 다소 떨어져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구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검체 내에 코로나 항원이 일정수준 이상 존재해야 양성으로 판단합니다. 때문에 바이러스 역가가 낮은 감염 초기나 잠복기에는 질문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위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잠복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상을 일으킬 정도로 체내에 증가하지 않고 아직까지는 면역 반응이 충분히 일어나지.않는 시기에서 항원이 충분하지 않아 자가진단 키트가 음성일 확률이 있어 밀접접촉자의 경우, 최초 검사 후 3에서 5일 후 재검사를 해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감염 시 3일째부터 감염력이 가장 높고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이 가장 활발할 때이므로 감염 시 양성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걸렸다면 두줄이 나옵니다만,

PCR이 더 정확합니다.

키트는 음성이지만

PCR을 통해서 양성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키트는 빠른시간에 확진자를 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nswer 10

자가진단 키트는 신뢰도가 매우 낮은 검사 방법으로, 코로나에 걸렸든 걸리지 않았든 양성이 뜰 수도, 음성이 뜰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가 정확하다고 가정하였을 때에는 잠복기에는 한 줄 또는 두 줄 모두 발생 가능하며, 증상이 발현될 정도의 상태에서는 두 줄이 떠야 정상입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진단 키트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자가진단 키트는 PCR 검사와 다르게 증폭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체내 바이러스 양이 적으면 검체를 채취했을때 바이러스가 발견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활동기 상태이며, 바이러스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검체가 제대로 채취되었다면 양성이 나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잠복기에도 양성으로 판정될수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인의 검체 채취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실경우는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잠복기라면 유전자검출이 어려우므로 자가검사키트와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오미크론은 2~3일, 델타변이는 약 10일로 알려져있습니다. 잠복기에서 활동기가 되면 양성이 나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잠복기에도 진단이 가능하나 10~20% 검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사실상 잠복기에는 자가진단키트로는 거의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가 확산이 많이 되는 시점에 대부분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높고 그 이외에는 크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잠복기에는 아무래도 몸에 바이러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증상이 생겼을 때는 아무래도 몸에 바이러스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해야 정확도가 높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잠복기가 아니더라도 검사의 오류로 인해서 자가키트에서 놓치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잠복기에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한줄)이 나옵니다. 잠복기에서 활동기로 넘어가면 증상이 발현되며 이 시기에 검사를 하면 양성(두줄)이 나옵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잠복기의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여 검사시 음성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감염이 진행된 상태라면 두줄이 나오며 양성판정이 나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특별히 잠복기와 증상여부와는 관계 없으며 몸속에서 항원이 확인되게 되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우선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은 한줄, 양성은 두줄로 나타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없이 바이러스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것으로 정확성이 일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감염초기나, 잠복기에는 바이러스가 외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어, 이 기간에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위음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24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잠복기에도 두줄이 나올 수 잇으며 한줄리 나올 수도 잇습니다. 잠복기는 10일 정도라 하니 증상이 지속되면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Answer 25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복기에는 아직 코로나감염이 되지 않은상태이니 양성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코로나에 걸렷을때는 양성이 나올확률이 높은거죠. 만약 증상이 있는데 자가진단 키트로 음성이 뜬다면 병원가셔서 소견서 받으시고 보건소 가셔서 PCR검사를 받으시면될것같습니다.

Answer 26

잠복기란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감염 후 빠르면 1일 최대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잠복기라도 감염 상태이므로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